최종편집:2025-07-25 오후 05:07:42
주요뉴스
뉴스 > 경제

이달희 경제부지사, 경제위기 대응 현장목소리 청취


포항신문 기자 / 114ddd@hanmail.net 입력 : 2022년 08월 08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8일 구미지역 공공기관과 기업 방문
↑↑ 경북도청사
[포항신문=포항신문]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8일 글로벌 경제위기에 따른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자 구미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을 방문했다.

이날 ‘지방이 미래다! 기업투자가 몰리는 대한민국의 구미’라는 주제로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조찬 특강에 참석해 대구경북신공항과 지역 고속도로와 철도사업의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이어 경북신용보증재단,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등을 방문해 현안업무를 보고받고, 금리인상과 경기침체로 위기에 있는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다음 일정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듣기 위해 스타트업 엘라인(대표 김진형)과 글로벌 강소기업 영진하이텍(대표 김영호)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생산현장을 둘러봤다.

스타트업 엘라인은 2차전지 생산관련 장비제조, 3D 프린팅 제품 및 지그 등을 제작하는 회사로 2019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국내 다수 대기업에 1차 협력업체로 등록돼 있다.

영진하이텍은 공장자동화설비, 진동모터, VCM을 생산하는 회사로 2014년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됐고, 2018년에는 2000만불 수출의 탑도 수상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코로나19와 전쟁으로 글로벌 경제위기가 지역의 중소기업들의 경영에 더욱 어려운 여건을 만들고 있어 안타깝다”며 “경북도는 가용한 재원을 최대한 동원해 중소기업들이 경제 위기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소식 +
인물·여론광장
대구 북구청은 4월 2일 칠곡경북대.. 
군위군은 대구공항을 이용한 2017..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일 삼성.. 
기획
제호 : 포항신문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흥동 661-7 / 대표전화 : 010-6564-056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가00048 / 등록일 : 2019년 12월 08일 / 발행ㆍ편집인 : 이채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 mail : topone@kakao.com
포항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포항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4,569
오늘 방문자 수 : 2,682
총 방문자 수 : 24,709,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