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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경상북도소방학교 업무협약 체결


포항신문 기자 / 114ddd@hanmail.net 입력 : 2022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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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체험학습 및 경북 독립운동사 교육연수 활성화 기반 조성
↑↑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경상북도소방학교 업무협약 체결
[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정진영)과 경상북도소방학교(학교장 박경욱)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바르게 알리고,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여 줄 수 있는 교육 연수 활성화를 위하여 2022. 1. 25.(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교육연수체제 구축은 물론, 경북의 소방공무원들에게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바르게 알리고 자긍심과 사명감을 높여 줄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이 접목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올바른 한국근현대사 및 독립운동사 이해를 위한 역사체험교육 장소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신흥무관학교)’을 적극 활용, 인적ㆍ물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여 양 기관이 교육ㆍ연수 분야에서 상호 발전 할 수 있는 기반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 2018년부터 도내 청소년들은 물론 교사 및 공무원 등에게 경북의 독립운동사를 널리 알려 나갈 수 있는 연수체계 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관내 교육지원청은 물론 여러 관공서 및 현충시설들과 함께 독립운동사의 대중화를 위한 발판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가치관을 함양도록 하고, 최신의 연구동향을 담은 공무원 및 전문과정 연수를 통해 근현대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도와 독립운동의 가치를 널리 알려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는 것이다.

정진영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신입 교육과정은 물론, 전문교육과정 등에 기념관의 체험교육과 독립운동사 교육을 접목하여 사명감을 심어주고 나라사랑 정신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북 전역에 독립운동사 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경욱 학교장은 “일선 현장에서 노고들 다하는 소방공무원들이 나라사랑의 정신을 이어 받아 사명감을 더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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