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3 오후 04:33:26
주요뉴스
뉴스 > 시정

포항시 창포동 마장지 분수 시설물 운영 실시


김병철 기자 / byungchul66@hanmail.net 입력 : 2025년 03월 31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관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주변 경관 개선 마련

↑↑ 창포동 마장지 사진

포항시는 도심 속 힐링 명소인 창포동 마장지에 설치한 분수의 시설물 점검을 마치고 다음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역 내 주요 친수공간인 마장지에 산책로를 조성하고 관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주변 경관을 개선했으며, 분수 시설을 도입해 특색있는 볼거리를 마련했다.

마장지 분수는 낮에는 시원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LED 조명을 설치해 밤에는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선보일 예정으로 분수 시설의 물이 순환되면서 수질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수는 10월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매시간 정각 및 30분에 15분간 운영할 계획이며, 기상 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마장지 수변 공간은 도보권 0.5km 내 주거단지 등과 인접해 있어 이용자들이 많으며, 기존 벚나무 특화 공간과 산책로에 대한 주민 호응도도 높아 힐링 공간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새롭게 정비한 마장지에서 시민들의 여가 생활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순환 산책로와 분수 운영으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소식 +
인물·여론광장
대구 북구청은 4월 2일 칠곡경북대.. 
군위군은 대구공항을 이용한 2017..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일 삼성.. 
기획
제호 : 포항신문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흥동 661-7 / 대표전화 : 010-6564-056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가00048 / 등록일 : 2019년 12월 08일 / 발행ㆍ편집인 : 이채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 mail : topone@kakao.com
포항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포항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5,730
오늘 방문자 수 : 28,679
총 방문자 수 : 24,633,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