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북구보건소 방역소독기동반은 피서철을 맞이해 영일대해수욕장 외 3개소에 대대적인 방억을 실시했다.
[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무더위에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영일대해수욕장 외 3개소에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 방역은 피서철을 맞이해 북구보건소 방역소독기동반이 선제적으로 영일대해수욕장, 화진해수욕장, 칠포해수욕장, 월포해수욕장의 방역소독을 함으로써 피서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모기 등 해충 매개 감염병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으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영일대해수욕장 및 공중화장실 등 이용객이 많은 곳뿐만 아니라 영일대 상가 주변, 정화조와 하수구 등 방역취약지역에 대해서도 방역 차량 및 휴대용 방역소독기를 이용한 방역 소독을 진행했다.
이기성 북구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특별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광객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선제적인 방역소독으로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호 : 포항신문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흥동 661-7 / 대표전화 : 010-6564-056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가00048 / 등록일 : 2019년 12월 08일 / 발행ㆍ편집인 : 이채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 mail : topone@kakao.com
포항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포항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