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신문=포항신문](재)포항문화재단은 2024 포항우수작가 초대전 박상화 사진작가 개인전 ‘미래의 탄생’을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상화 작가는 경일대학교 사진영상학과를 졸업하고 포항 사진계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중견 작가로, 이번 전시는 ‘일상의 소중함’을 주제로 이웃과 살아가는 모습, 자연에 의지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싸우기도 하며 희망을 이루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냈다.
포항우수작가 초대전은 지역 예술계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우수 중견·원로 작가를 발굴하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개인전을 지원하는 포항문화재단의 기획전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박상화 작가의 개인전을 시작으로 서예 분야의 김경희 작가, 회화 분야의 김두호 작가 개인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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