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25 오후 05:07:42
주요뉴스
뉴스 > 정치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태풍 피해현장 방문


포항신문 기자 / 114ddd@hanmail.net 입력 : 2021년 08월 30일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밴드밴드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블로그
태풍 ‘오마이스’ 피해지역 현지확인, 긴급복구 후 철저한 대책마련 당부
[포항신문=포항신문]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8.30. 태풍 ‘오마이스’와 집중호우로 인해 제방과 도로가 유실된 영천시 자양면, 포항시 죽장면 일원을 방문하여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

먼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영천시 자양면 하거천 현장을 찾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호우 시 하천 범람을 초래하는 수림화 현상을 방지하는데 철저를 기해 줄 것과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 한 결과를 하천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해 항구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강조했다.

또한, 국도31호선 중 입암2교부터 약 40m 구간의 도로가 유실되는 등 폭우 피해를 입은 포항시 죽장면을 방문해 피해상황과 끊긴 연결도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집중호우 대책수립을 주문했다.

현장 상황을 확인한 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은 “신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복구활동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해로 인한 피해가 동일한 장소에서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도의회에서 집행부와 협의해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경북소식 +
인물·여론광장
대구 북구청은 4월 2일 칠곡경북대.. 
군위군은 대구공항을 이용한 2017..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일 삼성.. 
기획
제호 : 포항신문 / 주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흥동 661-7 / 대표전화 : 010-6564-056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가00048 / 등록일 : 2019년 12월 08일 / 발행ㆍ편집인 : 이채근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철 / mail : topone@kakao.com
포항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포항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2,965
오늘 방문자 수 : 16,760
총 방문자 수 : 24,776,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