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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영재교육기관 신설·전환·폐지 심의


포항신문 기자 / 114ddd@hanmail.net 입력 : 2021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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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2차 영재교육진흥위원회
[포항신문=포항신문]경북교육청은 25일 회의실에서 영재교육진흥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영재교육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북교육청 영재교육진흥위원회는 위원장인 부교육감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와 법조인, 영재교육기관장, 영재강사, 학부모 등으로 구성됐다. 영재교육 기본정책, 종합계획, 영재학급 변경 등 영재교육 진흥을 위한 안건들을 심의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도내 33개 교육기관에서 신청한 총 52개 학급의 영재교육기관 신설・전환・폐지에 대한 심의, 영주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및 구평남부초 영재학급의 운영 규정 개정 등 7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를 했다.

특히 상정된 안건 중에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에 따른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소득확인 방식 변경 등이 포함돼 있다.

위원들은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춰 융합 분야의 영재학급을 확대하고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보급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일부 위원들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영재교육 허용 여부와 타시도 전입생의 경우에도 동일한 전입 허가 기준 적용을 제안해 법률적인 부분과 선행 사례를 조사한 후 다음 회의 때 논의하기로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다양한 영역의 영재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만의 꿈과 재능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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