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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길 포항 부시장, 시민 이용 불편 없도록 ‘시설관리공단’ 현장 점검


포항신문 기자 / 114ddd@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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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부시장, “안전 최우선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게 시설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 포항야구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장상길 부시장.
[포항신문=포항신문]장상길 부시장은 8일 포항시 시설관리공단을 찾아 시설을 둘러 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상길 부시장은 김복조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직원들과 함께 ‘지속발전 가능한 공단 소통의 날’을 주제로 공단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장 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를 앞두고 공단에서 관리 중인 시설들의 안전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으며, 안전사고 ZERO화 등 공단의 주요 업무 및 현안 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복조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에서 관리 중인 공공시설물들을 수시로 점검하며, 시민들이 다양한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 중심 공공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부시장은 종합운동장, 포항수영장, 포항야구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방식, 이용객 안전 관리 등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주요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설 개선 등에 힘써주길 바란다”며 “항상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고품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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