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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고구마 모종심기로 휴경지 흙 살려요


포항신문 기자 / 114ddd@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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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송면 공수리 휴경지 일대, 척박한 땅 비옥화로 환경 살린다!
↑↑ 1일 대송면 공수리 휴경지 일대에서 고구마 모종 심기 작업을 하고 있다.
[포항신문=포항신문]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1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 공수리 휴경지 일대에서 고구마 모종 심기 작업을 완료했다.

이날 고구마 모종심기 작업에는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을 비롯해 읍면동 협의회장 30명이 참석했다.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흙살리기 휴경지 경작 활동은 척박한 땅을 비옥하게 만들어 환경을 살리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지난 4월 13일 비닐 멀칭 작업이 있었다.

추후 9월 무렵 수확 작업을 통한 판매 수익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모금 및 새마을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봉사 정신을 가지고 흙살리기 고구마 모종심기 작업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최종 수확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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