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신문=포항신문]경북교육청은 9일과 10일 양일간 소노벨 청송에서 미래 사회와 직업 세계의 변화에 대비하고 도내 진로전담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미래 직업 트렌드 이해와 진로 지도 방안’을 주제로 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도내 중·고등학교 진로전담교사와 교감, 교육전문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안동대학교 정철의 교수를 비롯해 대학교수, 기업인, 교사 전문가, 취업 전문 컨설턴트를 강사로 초빙해 첨단 기술 분야 유망 직업, 미래 사회 경제 시스템, 미래 사회 변화와 진로지도의 방향, 지역 특색 산업, 미래 사업 트렌드와 진로 지도에 대해 연수를 진행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0년부터 진로전담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자체 연수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미래 신산업, 지역 특색 산업, 미래 진로교육의 변화 등의 영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 사회의 변화에 따라 진로교육에도 많은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만큼 각종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의 대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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