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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 치매 관련 프로그램 통해 치매 예방 생활화 나서


포항신문 기자 / 114ddd@hanmail.net 입력 : 2023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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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인지 강화 교실, 경증 치매 쉼터, 가족 교실 등 오는 3월~11월 운영
↑↑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에서 경증 치매 어르신을 위한 인지 재활프로그램 ‘늘푸른쉼터’를 운영하고 있는 모습
[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지역의 60세 이상 어르신, 인지 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 경증 치매 환자,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 교실, 인지 강화 교실, 경증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가족 교실 및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등이 있다.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 음악, 원예, 운동, 인지훈련 등 뇌 증진 활동뿐만 아니라 치매 환자와 가족의 우울감 및 고립감 감소 등 심리적 지지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도 치매 예방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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