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심의위원회는 포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신건강에 관한 중요한 사항과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조성 시책에 관해 자문하고 심의하는 기구이다. 위원장인 남구보건소장을 비롯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변호사, 대학교수, 정신건강 전문 요원,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가족 등 총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추진한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2023년 사업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에 이어 퇴원환자에 대한 집중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장인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포항시의 정신건강 증진사업 추진 및 자문과 심의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포항시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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