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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바라보며
이번 대통령의 탄핵은 작년 12월 14일에 국회에서 접수된 탄핵소추안에 기초하여 헌재는 윤 대통령이 2작년 12월 3일 비상계엄을 불법적으로 선포했고, 이를 통해 헌법기관인 국회를 훼손하고 국민의 기본적 인권을 침해한 이유이다. 아울러 국회의원들을 강제로 끌어내고, 주요 정치인과 법조인을 체포하도록 지시한점이 불거졌다. 이에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김병철 기자 : 2025년 04월 04일
(컬럼)불을 막는 방화문, 그 열림과 닫힘이 안전을 결정한다
지난 1월 경기도 성남에서 발생한 화재는 연기와 유독가스가 잘 확산되지 않아 중상자 없이 경미한 인명피해로 마무리될 수 있었는데, 이는 방화문이 닫혀있고 스프링클러 시스템이 정상 작동되어 연기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한 직접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경북소방본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주거시설 화재 724건 중 공동주택 화재는 175건(24..
김병철 기자 : 2025년 04월 01일
(컬럼) 겨울철 화재 주요원인, 전기화재 주의하자
이러한 전기화재는 주로 절연 열화, 트래킹, 입착 손상, 층간 단락, 미확인 단락 등으로 발생하며, 이들 원인은 대부분 아크(스파크)에 의해 촉발된다. 전기화재의 위험성을 간과해서는 안 되며, 이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또한,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 증가와 함께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전기 안전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조..
김병철 기자 : 2025년 02월 24일
명품 가수 송대관 별세를 보며
이처럼 病은 아무 말없이 찾아오고 있다. 자신의 병명조차 모르고 있다가 갑자기 어느날에 사망하는경우가 주변에 종종 있다. 부끄럽지만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는 국제적인 경제위치와는 달리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로 인해 소식도 없다가 병명이 찾아와 나중에는 아무 말없이 사라지고있다. 그만큼 한국사회가 건강검진에 대한 인식이 ..
김병철 기자 : 2025년 02월 08일
(컬럼) 주택화재예방에 대해
특히, 소방시설법 제10조 시행 이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주택화재 발생률이 1.5% 감소하고,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1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시사하고 있다. 이는 시민들의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경산소방서는 새해를 맞아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
김병철 기자 : 2025년 02월 03일
(기자수첩) 윤석열 대통령 구속을 보며
공수처가 채포 권한을 행사한지 나흘만인데 이로인해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 내부에서 심각한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당 내에서의 자중지란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며 대통령 지지자들도 심한 항의와 집회를 시작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 구속이후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했으며, 이 자리에서 당원들은 이에 맞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향해 대림동, 백현동, 성남F..
김병철 기자 : 2025년 01월 19일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건강하십시오.” 등 덕담을 주고받는 인사를 필두로 금년 한해의 계획이나 잎으로의 방향을 신년사로 대체한다. 그리고 간단한 다과회나 간담회 갖는 자리에서 빠지지 않고 곁들이는 것이 건배제의에 따른 건배사도 있다. 그런 분위기에서 올해만큼은 이심저심 뜻 깊은 내용을 전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고심을 하고싶다. 무엇보다 ..
김병철 기자 : 2025년 01월 01일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7c2216편 여객기` 추락을 보고
그것도 무안항공여객기 사고 추정이 태국발 무안공항 오전 8시30분에 도착예정인데도 누가 일이 벌어질줄 아무도 모른채 이처럼 재앙을 예상못했다. 더구나 8시20분경 공항접근 랜디준비중에 지상 2백미터 상공에서 조류와 충돌하여 우측엔진에 화염이 생긴것이다. 경보 발생 기준치 이상에 계측 불과인 사실이 드러난 셈이다. 분명히 기장이 랜딩포기후 기수를..
김병철 기자 : 2024년 12월 30일
포항지역 공천논란 바로 잡아야
여기에 뒤늦게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8회 지선 당시 국민의힘 포항시청 후보 공천과 더불어 김건희 여사가 국힘 공천 개입을 논했다. 알고보니 윤대통령이 아닌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시도가 있었고 이는 누구말대로 윤 대통령이 허수아비 노릇만 하는 지경에서 비선실세 노릇을 한 경황이 있다는걸 알수있었다.이는 곧 이강덕 시장을 김정재 의원이 경북 시..
김병철 기자 : 2024년 11월 22일
경찰의 치안태세 확립하길
제보는 지난 8일 주왕산면 bhc치킨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고객이 업주의 물티슈,기본 안주를 주지않는 불친절로 항의하는 상황에서 청송경찰서에 신고가 들어가 경찰이 출동했는데 출동한 경찰은 아예 피의자 애기는 안듣고 무조건 업주인 피해자 말만 듣고 몸이 아픈 경추 수술환자인 피해자를 무작정 넘어 뜨린 상태에서 체포를 했다. 그리고는 경찰서 조사..
김병철 기자 : 2024년 11월 10일
고(故) 원로 코미디언 국민MC 송해 선생을 다시금 회생하며
단지 걱정은 한번 술자리를 마련하면 누군가와 마셔도 소주 1박스는 거뜬하게 해결한다는 소문이 있고, 방송국 녹화가 없는 날이면 혼술로 집이나 단골 술집에서 반주겸 식사를 했다고알고 있다. 지인과는 주량에 관계없이 같이 마시면 보통 소주 20병이라고 전해들었다. 이에 어떻게 보면 음주가 주 원인인지도 따져볼 이유이다. 애주가는 자신의 건강검진을 매년 하면 ..
김병철 기자 : 2024년 08월 24일
프랑스 명배우 알랭들롱 별세를 보며
그는 처음 2019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치료를 받다가 나중에는 아무 말없이 요양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다가 자신이 누군인지 인식도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사망한 경우이다. 여기에 부끄럽지만 우리나라의 행복지수도 국제적인 경제위치와는 달리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라 할수있다. 그도 예전 인기와는 달리 자신의 연예생활은 잠시 쉬고는..
김병철 기자 : 2024년 08월 18일
지나친 경호 삼가하자
오늘날의 경호원은 정해진 장소를 거점으로 수상한자 나 이상한 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방문자를 안내하며, 물품·비품을 검사하는 구실도 하고 있다. 또한,이들의 직무는 경호를 맡고 있는 고객의 인지도, 규모,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도한다. 특히 연예인 경호원은 아예 행사장에서 낯선 사람의 신원을 일일히 확인하며, 출입자들의 방문에 불편한 점을..
김병철 기자 : 2024년 08월 15일
여성들 노출 심리 삼가하자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각종 유행성 원피스, 치마 심지어 짫은 바지까지 포함하면 여기에 노출된 여성들과 배우는 여학생들조차 자신의 이미지를 보려주려는듯 심한 노출은 이미 다 거론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한 수준이다. 露出이란 자신의 몸매를 지나치게 집착해 그 느끼는 자극 없이는 안절부절 못하게 되고 동일한 쾌감을 얻기 위해 점점 더 많은 양의 드러남이..
김병철 기자 : 2024년 08월 03일
진정한 불륜은 없다
그런데 하물며 시민들도 이러한 상황을 못참고 사고를 만드는데 이걸 단속하고, 규제해야할 대구중부경찰서 A 경위(남, 44세)와 B 경사(여, 40세)가 그것도 한 가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작년 7월부터 내연관계로 태연하게 근무시간에 B 경사 집에서 性관계를 하다가 그녀의 남편 경찰관에게 목격돼 동영상을 찍히고 정말 웃지못할 사건이 대구지방경찰청에 인계됐다..
김병철 기자 : 2024년 07월 15일
포항시의회 천태만상을 보며
말 윤석열 정부가 팔을 확 걷어붙여 국정을 밀고 간다고는 하지만 시간이 조금씩 흐르자 측근 비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심각한 것은 우리 국민들은 하루하루 반찬 걱정에 시름을 하고있는데 포항시 의회에서는 자신들 일신만 위해 4명의 상위위원장 쟁탈전을 벌이고 있으니 정말 할말이 없다. 이마 국힘은 쪽수를 쓰는것 같다. 과연 의회가 시민을 위해 일을하..
김병철 기자 : 2024년 07월 12일
교통법칙금 신중하게 하자
또 특정할 수는 없지만, 대체로 교통 스티커는 한번 걸리면 바로 처벌한다. 하지만 오래전 따뜻한 정을 느꼈던 사례인데 분명히 운전자는 잘못한 것을 인정해 경찰에게 다가가니 바로 훈방하는걸 오래전에 본일이 있다. 그 경찰은 오히려 교통 범칙금을 부과하지않고 `안전운행`을 바라는 마음이 몸에 배여 있었다. 타인을 배려하는 미덕과 상대방을 즐겁게 해..
김병철 기자 : 2024년 07월 10일
불법현수막을 제거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항지역 행정기관이나 각 정당 등에서 내건 현수막은 묵인해 철거 단속에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물론 ‘보수공사로 인한 주중 통행금지 안내’, ‘통행금지에 따른 시내버스 우회 노선 안내’ 등의 교통안내, ‘안전사고 예방’ 등 공익성이나 긴급성을 요하는 현수막 이외에는 철거 원칙을 명확히 해 공정성을 확보해야겠다. 아직까지..
김병철 기자 : 2024년 07월 08일
종교의 의미를 깨우치자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에는 아직도 곳곳에서 원인모를 환경에 숨져가는 사람들이 있고 여기저기서 가난의 구렁텅이에서 허덕이고 있다. 그 가난은 다음세대를 문맹과 빈곤에 빠뜨리는 악순환을 만든다. 물론 우리들이 그들을 병들게, 가난하게, 무지하게 만든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부모, 가정, 사회, 국가로부터 건강한 신체와 전문 지식, 그리고 안정된 직장을 ..
김병철 기자 : 2024년 07월 07일
고독사를 막아보자
한 예로 대구역 인근 한 남자가 가족과 혜어져 쪽방에서 혼자 생활했는데 하루 끼니를 매일 걱정하고 누구하나 그를 돌봐줄 여건이 안돼 홀로 인생을 포기하고 허무하게 세상을 떠났다. 아울러 가족조차도 경제적 궁핍으로 인해 가족 모두가 죽음을 택하는 사고를 인터넷에서 들었다. 정말 지금처럼 새로운 윤석열 정부인데도 불구하고 보수적이고 이기적인 환경에 혼..
김병철 기자 : 2024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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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여론광장
대구 북구청은 4월 2일 칠곡경북대.. 
군위군은 대구공항을 이용한 2017..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지난 1일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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