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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보건소, 상반기 고혈압·당뇨병 완전정복스쿨 자조교실 운영 |
15일부터 송라면·흥해읍서 8주간 진행, 소규모 참여형 맞춤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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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08일 [포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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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지난해 북구보건소가 운영한 고혈압 당뇨병 완전정복스쿨 자조교실 운영했다. | | [포항신문=포항신문]포항시 북구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고위험군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송라면 보건지소, 20일부터 흥해 북구보건소 신청사에서 ‘고혈압·당뇨병 완전정복스쿨’ 자조교실을 8주간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고위험군 10~15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서적 지지로 자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소규모 참여형 학습 과정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전·사후 건강검진 ▲정확한 혈압·혈당 측정법 ▲식이요법과 운동법 ▲합병증 예방 지식 ▲약물 복용 실천 등으로 구성돼 실질적이고 흥미 있는 정보 중심으로 제공된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적절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합병증 예방을 위한 건강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 모집 중이며 신청 및 문의는 북구보건소 지역보건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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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신문 기자 114ddd@hanmail.net “” - Copyrights ⓒ포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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